물론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 나루토가 아니지만, 이걸로 나루토의 필살기에 대해 어느 정도 의문이 풀린 셈이다. 현재 소년만화의 정도를 걷고 있는 작품을 둘 꼽으라면 단연코 원피스와 나루토 이 둘을 꼽을 수 있다. 사실 정도를 걷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다. 모험과 용기와 우정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미 전설급의 반열에 오른 작품들과 차별성을 유지한다는 것이 쉬운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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