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법정 몇부작 란제리 소녀시대 후속 기대됩니다

란제리 소녀시대 후속작으로 마녀의 법정이 10월9일 한글날에 첫방을 시작하네요

 

주연은 정려원 윤현민인데 우와 정려원씨 진짜 오랜만에 방송출연하시는것같아요

 

정려원씨 나오는 드라마는 샐러리맨 초한지 이후로는 두번째네요

 

 

 

그 이후에는 다양한 방송활동 하신거는 아는데 별로 재미가 없어서 조기에 하차...

 

그리고는 한참동안 휴식기를 가지신거 같아요 찾아봐도 별 다른 정보가 없네요?!

 

윤현민씨는 드라마에서 세번째로 보는건데 무정도시에서 되게 인상깊어서

 

되게 좋아하는 배우가 됐죠ㅋㅋㅋ 진정? 이게 무정도시에서 자주 하는 대사였는데

 

입에 착착 감기더라구요~

 

아 무정도시 진짜 재밌었는데~~후반부에는 다소 질질 끄는 전개로 지루한감도 있었지만ㅎㅎ

 

마녀의법정 드라마 줄거리는 법정 추리 수사극으로 두분다 검사로 나옵니다

 

 

 

정려원씨는 독종 마녀검사, 윤현민씨는 의사 가운대신 법복을 선택한 훈남 검사로

 

여상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해결 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라네요

 

로맨스도 있다고 하는데 정려원 윤현민 둘이 서로 썸을 타겟죠??

 

서로 투닥투닥 하면서 수사를 해결해나가다가 달달한 장면이 나올꺼같아요ㅎㅎ

 

범죄 추리 수사극이니 그냥 로맨스 없이 추리극으로만 펼쳐지면 좋을꺼같은데...

 

선공개 하이라이트라고 예고편을 보니깐 정려원씨는 초한지랑 비슷한 연기를 펼치는듯?

 

살짝 왈가닥같은 케릭터에 출세만 바라보는 검사역이고

 

윤현민씨는 원래 정신과 의사가 되려다가 로스쿨에 입학해 검사가 된 스타일로

 

되게 차분하고 정의 실현을 위한 융통성없는 검사같네요

 

마녀의법정이 몇부작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16부작으로 편성되어있다고 하네요~

 

 

 

드라마는 16부작이 딱 좋은거 같아요 길지도 짧지도 않고~

 

첫방 시기가 한글날이라서 크게 시청률이 안나올꺼같기는 한데

 

예고편을 보니깐 재밌을꺼같더라구요~

 

시청률 대박나시고 두분다 좋은 연기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