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설책

무협소설추천 - 마도쟁패(1-8완) 리뷰

 

 

책  : 마도쟁패 1 - 8(완결)

 

저자 : 장영훈

 

장르 : 무협
 

평점 : ★★★★

 

마도쟁패 줄거리

 

정마대결 이후 칠년지약을 맺으며 강호에 평화가 찾아온다.

 

5년이 지난 후 마교 교주의 딸 비설이 강호유람을 위해 나서게 되는데

 

교주는 자기 딸의 호위를 위해 마교의 강력한 무력단체인 흑풍대 대주 유월을 함께 보낸다.

 

유월은 강호상 서열은 56위이나 실제로는 힘을 숨기고 있는 고수이다.

 

임무를 수행하며 모종의 단체와 부딪히고 흑풍단과 함께 헤쳐나가는 줄거리이다.


마도쟁패 리뷰

 

뭐 믿고보는 장영훈 작가글이니 안읽어보셨으면 충분히 재미있는작품이다.

 

장영훈 작가님 책은 읽다보면 묘한 흡입력이 있어서 술술 읽혀나간다.

 

이런게 필력이지~ 팀단위의 전투를 묘사한것도 참 재미있었고 마지막에 에필로그성으로 쓴 글도 좋았던것같다.

 

보통 무협은 천마나 혈교의 교주를 죽이고 엔딩 나는 경우가 많은데

 

뒷이야기가 조금 더 길어서 좋았던것같다.

 

글 전체적인 분위기는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으며 중간 중간 위트있는 대화로 씩- 웃게된다.

 

극강먼치킨 작품은 아니고 실제 실력도 서열 7위밖에 안되니~

 

장영훈 작가님 대표적인 작품으로 보면

 

보표무적,절대군림,마도쟁패 정도 들수있을것같은데

 

보표무적이 걸작이라고 많이 글을 본것같은데 이작품만 신기하게 안읽어진다.

 

중도하차를 3번정도 했나 1권에서??

 

요즘은 무협을 보는 눈이 또 틀려져서 한번 책방에가서 시도를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