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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책

무협소설추천 - 적룡마제(1-13완) 리뷰

 

 

책  : 적룡마제 1 - 13(완결)

저자 : 흑야

장르 : 무협
 

평점 : ★★★

 

-줄거리

주인공 연우는 원래 문사의 집에서 자란 무공과 상관없는 사람이였다.

아버지는 누명으로 인하여 죽고 어머니 또한 얼마 안있어 죽게된다.

혼자남은 연우를 위해 숙부를 따라 가게된다.

숙부는 십대사마의 일인으로 숙부를 따라 적룡의 힘을 얻게된다.

적룡의가문은 내공심법도 없는 특이한 무공으로써

약을 먹게되면 힘을 얻게된다.

그러나  적룡의 힘은 저주받은 힘으로 힘이 쎄지면 쎄질수록 고통이 찾아오고 나중에는 그 고통에 의해 죽을수도 있다.

연우는 무공의 저주를 풀기 위해 무림으로 나와 여러가지 사건에 얽히고 복수하는 스토리이다.


-리뷰

전반적으로 무난한 무협책이다.

처음에는적룡공의 저주를 풀기 위해 스토리 진행이 되고

그 뒤에는 숙부의 복수를 위해 스토리가 진행된다.

적당히 먼치킨적인 요소에 기연과 로맨스가 잘 들어가있는 소설이다.

그런데 뭔가 읽다보면 지겨운 느낌이 든다.

케릭터의 특성이 조금 심심한 느낌과 필력이 조금 모자라는 느낌?

이거는 뭐 사람마다 조금 틀리겠지만 나에게는 그렇게 대작 느낌을 나게 해준 책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