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마교서생 1 - 20(완결)
저자 : 북미혼
장르 : 무협
평점 : ★★★★
-줄거리
주인공의 아버지는 피의 혈로를 거쳐 마교의 교주가 된 인물이다.
어느날 외유를 나가 우연히 학사집안을 습격하는 의문의 무리들을 보게 되는데
의문의 무리들을 다 제거 후 한 여인을 만나 사랑을 하고 주인공인 단리천악을 낳게된다.
어머니로부터 교육과 아버지의 교육으로 인해 주인공은 마교의 소교주로써 특이한 생각을 가지게된다.
-리뷰
북미혼 작가님의 책을 아무거나 골라잡아도 평타는 치는것같다.
표국천하,마교서생,무당신선 이렇게 3개만 읽었는데 전체적으로 다 괜찮았다.
한가지 흠이라면 너무 선하다.
원래 착한거보다 무뚝뚝하고 이기적인 주인공을 더 좋아하기때문에 내 스타일의 주인공은 아닌데
이상하게 북미혼 작가님 책은 잘 읽혀진다.
무당신선과 마교서생은 읽다보면 살짝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너무 많은 권수로 인해 질리는 부분도 있다.
그래도 마교의 중원정복을 새로운 시각으로 풀이해낸점도 재미있고
작가님의 필력도 좋아 충분히 권하고 싶은 무협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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