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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윤시윤 첫 주연 소감 발표

배우 윤시윤이 KBS2 새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강은경 극본, 한준서 연출)로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윤시윤은 8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제빵왕 김탁구’ 제작발표회에서 “내가 무엇을 보여줘서가 아니라 내 안의 잠재성을 기대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나하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주겠다. 보여준 것보다 보여줄 것이 많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준혁학생 역할로 출연해 주목받은 윤시윤은 차기작인 ‘제빵왕 김탁구’에서 주인공으로 파격 발탁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온갖 시련을 딛고 제빵업계의 1인자로 거듭나는 주인공 김탁구 역을 연기한다.

 ‘남자 김삼순’이라는 기대에 대해 윤시윤은 “김삼순하면 사랑스런 모습, 빵에 대한 열정 등 떠오르는 여러가지 이미지가 있지 않나. 탁구도 그런 기억들을 많이 줘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빵을 통한 사랑, 우정을 떠올리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소지섭, 김하늘 주연의 MBC ‘로드 넘버원’, 김남길, 한가인 주연의 SBS ‘나쁜 남자’와 경쟁하는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연기자로서가 아닌 드라마로 대결하는 것이다. 나는 연기자로서 한없이 부족하지만 탁구는 뒤쳐지지 않는 인물”이라며 “행복한 에너지를 줄 수 있는 탁구라고 생각한다. 탁구를 잘 소화해는지가 큰 관건인 것 같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윤시윤씨는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뜬 케이스죠.^^

연기력은 글쎄(?)..아직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요즘은 요리(빵도 요리니..)에 대한 드라마가 많이 쓰여지는것 같습니다.그만큼 인기도 있다는 소리겠지요^^

이제 D-day 1 남았습니다.

다들 본방 사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