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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건강

후시딘 마데카솔 차이 알고 상처에 바르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운것같네요
주말에는 따뜻한게 괜찮았는데 월요일부터 강추위가 지속되고있습니다
오늘 알아볼것은 우리에게 친숙한 후시딘과 마데카솔차이에 대해서 알아볼건데요


어릴때는 많이 뛰어다니고 하다보니 어디에 부딪히고 넘어지고 상처가 아물날이 없을꺼에요

후시딘은 국민연고로 불릴만큼 오래된 연고이기도 하고 사랑받는 약이고
마데카솔은 새살이 솔솔~이라는 카피라이트도 대중들 뇌리속에 박혀있는 약이죠.

후시딘과 마데카솔의 차이를 모르고 그냥 상처에 아무약이나 바르시는분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 두 연고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후시딘은 세균 감염 예방,소독,상처보호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처 직후에 발라주는 약이랍니다.


상처가 생기면 세균에 감염될수가 있는데 세균 감염도 막아주며 염증을 치료해주기 때문이죠.

마데카솔은 카피라이트 새살이 솔솔 이라는 문구처럼 상처를 아물게 해주고
피부의 재생을 도와주는 연고로 상처 직후 바르는 약이 아니라
상처가 아물어갈때 흉이 생기지 않도록 발라주는 연고입니다.

 

 

피부를 재생시켜주며 흉터 제거 효과가있는 약이라
상처 직후엔 후시딘! 상처가 아물땐 마데카솔!이렇게 기억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마데카솔중에 복합마데카솔이라는 연고가 있는데 이 제품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효과에 항생제를 첨가해서 만든 제품으로
마데카솔+후시딘을 합친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신제품으로 후시딘 포켓용도 출시되었는데 주머니나 가방에 가볍게 넣고 다닐수 있어서 좋은 제품인것같아요

밖에 외출하실때 가방에 한두개씩 쟁겨두시면 급할때 요긴하게 쓰실수 있을것같습니다^^